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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샤딩(Sharding)은 데이터베이스나 데이터 저장소의 데이터를 여러 개의 작은 단위(Shard)로 나누어 저장하는 수평 분할 기술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부하를 분산시키고 확장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샤딩의 개념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데이터가 점점 많아지면 단일 서버에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이때 데이터를 여러 개의 서버나 노드에 분산 저장하면 각 노드가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줄어들어 성능과 처리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데이터를 나누어 저장하는 것을 샤딩(Sharding)이라고 하며, 나누어진 각 데이터의 단위를 샤드(Shard)라고 부른다. 샤딩의 주요 목적수평 확장(Scalability): 데이터를 여러 노드에 나누어 저장하면, 데이터가 증..
Redis를 공부할 때 ChatGPT와 한 대화를 정리한 글입니다. Redis vs MySQL1. 데이터 저장 방식Redis메모리(RAM)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한다.키-값(Key-Value) 형태의 데이터 구조를 주로 사용하며, Has, List, Set 등 다양한 자료구조를 지원한다.휘발성(Volatile) 데이터베이스로, 서버가 재시작되면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다. 하지만 지속성을 위해 디스크에 백업할 수 있다.빠른 읽기/쓰기를 제공하지만, 메모리 용량에 한계가 있다. MySQL데이터를 디스크(파일 시스템)에 저장한다.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 테이블을 사용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한다.비휘발성(Non-Volatile) 데이터베이스로, 서버가 재시작되어도 데이터가 유지된다.디스크 I/O로..